양천구, 8월28일까지 ‘쿨 썸머 시네마’ 운영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7-06 01: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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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마다 운영.. 시원한 음료도 제공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 3일부터 두 달간 양천구민의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무료 영화관 ‘쿨 썸머 시네마’를 처음으로 운영한다.

지난 5월 서울에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한 달만인 25일 낮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점차 더워지는 날씨에 올 여름나기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연이은 무더위에 쉽게 지칠 수 있는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자 구민들이 시원하게 휴식도 취하며 무료로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쿨 썸머 시네마’를 운영하게 되었다. 상영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양천구청(목동동로 105) 지하 1층에서 진행되며, 시원한 음료수도 함께 제공된다.

지난 3일 <춘희막이>를 시작으로 오는 10일 <덕혜옹주>, 17일 <동네사람들>, 24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31일 <나는 왕이로소이다>에 이어 8월 7일에는 <해적>, 14일 <흥부>, 21일 <아이캔스피크>, 28일 <계춘할망> 등 구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총 9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박종균 총무과장은 “무더운 여름 구민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세대가 좋아할 만한 다양한 작품들을 준비했다”며 “많은 구민이 영화를 보면서 무더위를 잊고 가족들과 좋은 추억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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