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장마철 폐수등 무단배출 차단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19-07-08 13: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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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감시·단속 나서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가 하절기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집중호우시 사업장내 보관·방치 중인 폐수를 무단 방류하거나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에 유입될 소지가 큼에 따라 사업장 등을 방문해 사전홍보를 실시하고, 자체점검 협조문 발송과 함께 대표자 간담회 등의 적극적 사전계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폐수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방지시설을 거치지 않은 시설 설치 여부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의심지역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구는 오는 8월 중 집중호우로 환경오염 방지시설이 파손된 업체를 대상으로 시설복구를 유도하고, 녹색환경지원센터 등 전문인력의 협조로 피해업체 기술지원도 실시해 환경오염 방지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집중호우시 단속의 어려움을 틈탄 불법행위 감시를 철저히 해 환경오염 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것”이라며 환경오염 행위를 발견하면 적극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환경오염 행위 신고는 국번없이 128번(휴대전화는 지역번호+128번)으로 신고하면 되고,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신고자에게는 행정 처분 결과에 따라 최고 30만원까지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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