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관악산 산사태취약지대 일제 정비

고수현 / 기사승인 : 2019-07-08 13: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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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곳 사방사업 완료
사면등 붕괴사고 사전차단

▲ 낙성대동 관악구민운동장 주변 사방사업으로 사면이 정비된 모습.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최근 지역내 장마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방사업을 완료했다.

사방사업이란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토석·나무 유출, 모래 날림을 방지하기 위한 공작물 설치, 식물 파종·식재 등을 통해 산사태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구는 2018년 타당성평가 및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국·시비 17억원을 투입해 지난 3월부터 우기 전까지 관악산 일대 등 산사태 취약지역 19곳에 대한 사방시설 설치를 모두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구는 이번 사업과 함께 지역내 기존 사방시설 점검을 완료하고, 산사태 재난대피 훈련을 실시해 재난대응체계를 재정비하는 등의 산림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매년 산사태 대비 주민행동 요령에 대한 홍보물 제작으로 대민홍보에도 힘쓰고 있으며, 재난대비 대피훈련 실시해 산사태 예·경보시스템 보강 등의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주민이 산사태 등의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산사태 취약지역 중심의 재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예측 불가한 기상상황에도 끄떡없는 재난에 강한 으뜸 관악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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