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교육지원청, 초·중·고 특별교실에 공기청정기 설치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7-08 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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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개교에 총 1436대
연말까지 144개 어린이집에 '대기정보 알리미'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학교 실내공기 개선을 위해 지역내 73개 전 초·중·고교의 모든 특별교실에 공기청정기 1436대를 설치했다.

8일 구에 따르면 지난 3월 학교별 수요조사를 토대로 교육지원청과 손잡고 공동입찰을 통해 6월 말까지 초등학교 26곳, 중학교 23곳, 고등학교 22곳과 특수학교 2곳의 특별교실까지 1436곳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완료했다.

정순균 구청장은 “1곳뿐이던 미세먼지 측정시설을 145개로 늘리는 등 구민 안전의 최대 위해요소인 미세먼지의 발생원인을 밝히고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교육청과 협력해 반드시 지켜야 할 필(必)환경을 학교에서부터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지역내 모든 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으며, 미세먼지와 오존(O3) 농도 등 종합대기정보를 안내하는 ‘대기정보 알리미’를 올해 지역내 144개 어린이집에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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