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수소차 구매 때 최대 3500만원 지원

고수현 / 기사승인 : 2019-07-09 14: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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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보조금 지원
오는 12월27일까지 신청 접수

▲ 수소차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친환경 차량인 전기·수소차를 구매할 경우 보조금을 최대 3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구는 미세먼지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높은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 확대를 위해 이같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소차의 경우 3500만원, 전기차의 경우 최대 1350만원까지 구매보조금이 지원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폐차 후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5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전기·수소차를 구매할 경우 개별소비세 300만원, 지방교육세 90만원, 취득세 140만원 등 최대 780만원의 세금과 고속도로 통행료 및 서울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을 최대 5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나 기업·단체 등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월27일까지다.

신청은 자동차 제작사 지정 판매대리점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보급물량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구는 이번 전기·수소차 보급 지원사업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지난 6월19일 성산SH임대아파트 주차장에서 기아자동차, 한국GM과 함께 주민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시승식을 열기도 했다.

전기·수소차 보급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부 통합콜센터 및 서울시 다산콜센터, 전기·수소차 제조·판매사 접수처에 문의하면 된다.

유동균 구청장은 “구는 최근 기존 노후 경유차를 대체할 차량으로 수소차 2대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친환경 안전도시 마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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