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자연사박물관, 내달 13·14일 생물이야기 교실 개최

고수현 / 기사승인 : 2019-07-09 16: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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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쿠아리움 탐방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지역내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오는 8월13·14일 양일간 여름학기 체험교실 '생물 전문가가 들려주는 생물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생물전문가들로부터 자연을 생생히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체험교실은 초등학교 2~6학년생을 대상으로 일산 '아쿠아플라넷'과 파주 '꾸룩새연구소'에서 하루에 30명씩 모두 60명이 참여해 자연사박물관에서 이날 오전 9시에 출발해 오후 5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어린이들은 오전에는 아쿠아플라넷에서 수중 생물전문가인 아쿠아리스트와 만나 그들의 활동공간을 체험하고 수족관내 다양한 생물의 특성을 배운다.

또 수중생물 사육·관리·연구와 전시회 기획 등 아쿠아리스트가 하는 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쿠아리움을 자유 관람한다.

이어 오후에는 꾸룩새연구소로 이동해 동물행동생태학자로부터 '수리부엉이 이야기'를 들으며 동물의 행동을 어떻게 연구하는지 배운다.

또한 조류학자의 지도로 '부엉이 펠릿(동물이 토해내는 화합물로, 이것으로 그 동물의 식성을 알 수 있다)'을 분해하며 동물생태연구를 체험한다.

이번 체험교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박물관 연간회원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일반회원은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인당 5만4000원(체험비·식비·여행자보험료·차량임차비 등 포함)이며, 보호자는 동반할 수 없다.

이번 체험교실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문의는 자연사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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