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청소년 체험학습카드 지원사업 추진

여영준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0 16: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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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밖 문화체험·진로탐색 제공
110개 가맹점서 다양한 체험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12월까지 ‘2019년 하반기 청소년 체험학습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초부터 청소년들이 문화체험과 진로탐색과 같은 다양한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체험학습카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맹점 모집 등의 사업 운영에 들어갔다.

하반기 카드신청 대상은 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중학교 1학년 학생 및 만 13세 청소년 중 체험학습카드 미신청자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 또는 법정대리인은 오는 11월15일까지 재학증명서, 신분증 등을 가지고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상반기에 카드를 발급받은 경우 해당 청소년이 지역내 계속 거주 중이면 별도의 신청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청소년이 카드 수령 후 체험학습카드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10만포인트(포인트당 1원)가 지급돼 오는 12월15일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곳은 구와 협약을 맺은 ▲진로·직업체험시설 ▲볼링장, 체육관 등 스포츠 시설 ▲서점, 각종 학원 등 온·오프라인 110여개의 등록가맹점이다. 또한 구는 청소년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다양한 분야의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보할 계획이다.

상반기 사업추진 결과 지역내 16개 중학교 학생 2000여명이 참여해 체험학습의 혜택을 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교육정책과 및 관할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자기 삶의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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