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312번 버스 중앙보훈병원역 경유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6 14: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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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노선 조정
강일·상일 9호선 환승여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시내버스 2312번 노선 조정을 완료하고 오는 2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16일 구에 따르면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의 환승 여건 개선을 위해 진행된 이번 노선 조정은 2018년 8월부터 9호선 3단계 개통에 대비한 연계노선 확충 계획에 따라 2312번 버스의 중앙보훈병원역 경유 조정안을 서울시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협의한 결과다.

2312번은 이번 노선 조정으로 총 운행거리가 42km에서 44.8km로 증가하며 1일 총운행횟수는 44회에서 40회로 감소하나 배차간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11~15분으로 편성해 이용 승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단, 기존 천호대로 생태공원사거리~길동사거리 중앙버스 전용차로 정류소에서 2312번을 이용하던 둔촌동 푸르지오아파트와 길동 자이아파트 인근 승객은 3412번 등 다른 노선으로 환승해야 한다.

이에 따른 주민 혼란에 대비해 구는 정류소에 환승안내문 부착 및 구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한 사전안내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2312번 버스노선 조정 외에도 구는 중앙보훈병원역 주변 시내버스정류소 위치 조정 및 신설을 통해 지하철역 접근성을 개선했다. ▲342번 노선의 차량 증차로 배차간격 10분 이내 단축 ▲ 강동01번 마을버스 노선 중앙보훈병원역 경유 ▲상일동 재건축단지 입주와 연계한 시내버스 노선 신설 관련 서울시와의 협의 등 9호선 연계노선 확충에 노력해왔다.

이정훈 구청장은 “이번 노선 조정으로 지하철 9호선과 버스의 환승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재건축 및 업무단지 조성으로 인한 인구 증가에 대비해 체계적인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버스노선 조정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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