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은사거리 외곽방향 유턴 가능해져

홍덕표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6 14: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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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재구획등 완공
불편 해소·교통정체 완화 기대

▲ 유턴공사가 완료된 홍은사거리.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최근 홍은사거리 외곽방향 유턴 공사가 완료돼 시행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홍은사거리 통일로 북측에 위치한 이 지점에서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된 2011년 12월부터 유턴이 금지돼 왔다.

이에 따라서 녹번역에서 홍은사거리 방면으로 진행하다가 홍은1동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약 1.2km 이상을 우회해야 했다.

이러한 불편으로 '외곽방향 유턴'은 8년 가까이 인근 주민의 숙원 사항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2018년 11월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시설심의에서 '홍은사거리 북측 유-턴 허용'이 가결된 후 관계 기관과의 수차례 회의를 거쳐 설계안을 수정·보완했다.

이후 같은해 12월에는 관계기관의 현장 합동점검을 통해 설계안을 최종 확정하고, 지난 5월 공사에 들어가 두 달여 만에 완공했다.

공사는 구가 보도후퇴 공사와 가로수 옮겨심기, 한국전력공사가 분전함 이전, 서울시 서부도로사업소가 도로포장과 교통안전표지판 및 노면표시 설치를 맡아 진행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유턴이 허용됨에 따라 교통정체 구간을 우회했던 불편이 해소되고 홍은사거리와 주변 교통정체 완화에도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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