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제11회 도봉과학축제 19일 막올려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6 14: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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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빛·4차산업혁명 주제등
전시·체험·교육·이벤트 풍성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19~24일 ‘필(必)환경시대(Green Survival)’를 주제로 ‘제11회 도봉과학축제’를 개최한다.

도봉과학축제는 매년 로봇·빛·스포츠과학·발명·공룡, 4차 산업혁명 등의 주제로 과학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배워볼 수 있는 행사다.

축제는 구청2층 선인봉홀, 1·2층 로비, 체육관, 아뜨리움, 광장 등에서 진행되며, 과학 전시·체험마당, 과학 교육마당, 이벤트마당, 경진(경연)대회,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오는 19일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와 함께하는 ‘사이언스 버스킹’ 식전공연이 펼쳐지며, 개막선포를 시작으로 어린이 재난안전뮤지컬 ‘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의 공연이 진행된다.

과학 전시·체험마당에서는 ‘Green City 도봉’와 ‘Smart City 도봉’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친환경 에너지, 업사이클링, 제로웨이스트 등의 지구 보호를 위한 다양한 과학체험 활동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키워드인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드론, 로봇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과학 교육마당은 ‘Dream City 도봉’이라는 테마로 지역내 중·고등학교 과학 동아리들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창의체험부스로 미래의 과학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또한 덕성여자대학교 도봉영재교육원과 와이즈센터에서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벤트 마당에서는 과학커뮤니케이터와 함께하는 사이언스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고, 페트병을 활용한 워터건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이뿐 아니라, 지역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드론 경진대회와 창의동아리 경연대회, 사랑의 하모니 합창대회도 마련된다.

한편 구는 환경을 주제로 한 축제의 의미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축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구청잔디광장에 고철과 폐부품을 재활용해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데드풀, 미니언즈 등의 슈퍼히어로와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재탄생시킨 정크아트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매년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는 도봉구창의과학축제에서 아이들이 과학에 새롭게 관심을 갖고 미래 진로를 정하는 데 또 하나의 선택지를 갖게 되길 바란다”며 “환경을 주제로 한 올해 축제에서는 미래세대와 함께 더불어 살아감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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