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 "제251회 임시회 구정질문날 구청장 불참"

여영준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8 06: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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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영훈 의장이 정회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제공=중구의회)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의회(의장 조영훈)는 지난 17일 열린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서양호 구청장이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서양호 구청장과 관계공무원을 상대로 구정질문을 진행하려던 17일 부구청장과 각국장들만 참석하고 구청장이 참석하지 않자 조영훈 의장은 오전 10시 정회를 한후 오후 2시에 개회한다고 말한후 정회를 선포했다.

그러나 오후 2시가 지나도 구청장이 참석하지 않자 구의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방자치법 제42조 2항은 ‘지방자치단체장과 관계 공무원은 지방의회나 상임위원회가 요구하면 출석 ‧ 답변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며 "본회의 시작후에도 서 구청장이 참석하지 않은 관계로 의회는 오후 2시로 회의를 연기했고, 참석을 촉구하는 공문도 발송했지만 특별한 사유 없이 구청장이 불참하고 있어 금일 예정되었던 제2차 본회의는 공전상태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지난 11일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추경을 위한 임시회라면 추경예산 안건이 최우선으로 처리되어야 한다"며 임시회 일정에 유감을 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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