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영유아 체험학습 차량 지원 큰 호응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8 14: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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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간 2076명 이용
나비정원·에코센터등 운행

▲ 불암산 나비정원 체험학습 진행 모습.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영·유아들이 더욱 다양한 생태 친화적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 체험학습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어린이집 차량 지원사업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됐으며, 6월 말까지 어린이집 120곳, 총 2076명의 영·유아가 이용했다.

차량 운행을 지원하는 곳은 유아 현장 체험학습에 최적의 장소인 불암산 힐링타운내 나비정원을 비롯해 유아숲 체험장, 상계동 마들스타디움내 노원에코센터, 중계동 중계근린공원내 노원우주학교, 수락산과 중랑천 등이다.

차량 운행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3시다.

25인승 버스 2대이며, 노원구 육아 종합 지원센터에 위탁해 운영되고 있다.

이용대상은 노원구 소재 어린이집 및 공동 육아방이다.

신청은 노원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이용료는 무료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유아는 다양한 외부 체험과 교육활동의 기회를 가지게 되고, 어린이집은 안전하고 편안한 현장학습을 진행할 수 있게 되며, 가정에서는 현장학습 때마다 부담한 차량 대여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도시에서 낳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은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이번 차량 지원사업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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