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한행택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2 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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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특위' 내년 8월까지 활동기간 연장 의결
조례안등 23개 안건 심의


[순천=한행택 기자] 전남 순천시의회는 최근 제2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2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순천시 건강가정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7건은 원안가결했고, 순천시 동물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6건은 수정가결했다.

특히 전남 동부권통합청사 신축부지 관련 공유재산 무상사용 동의안은 상위법령에 따라 전라남도에만 공유재산 무상사용을 동의하고 전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하는 내용은 삭제하는 수정안으로 가결했다.

또한 '여순사건특별위원회'는 여순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을 위해 활동기간을 오는 2020년 8월31일까지 연장했다.

서정진 의장은 “순천시의회와 순천시는 항상 수레의 양 바퀴처럼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추진동력을 만들어야 하는 관계”라며 “업무보고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시정하고 각종 현안 및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꼼꼼한 점검해 줄 것”을 순천시에 당부했다.

한편 의사일정에 앞서 박혜정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태극기 사랑은 우리가 가장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나라사랑의 첫걸음”이라며, "태극기를 올바르게 게양할 것과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해 줄 것"을 호소했다.

박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태극기는 고종 황제가 조선국기로 정식 채택하면서부터 대한민국을 상징하고 우리의 주권과 국위를 나타내는 얼굴이 됐으며, 정부에서는 2007년 태극기의 제작, 관리에 관한 사항 및 게양방법에 대해 법으로 정하여 예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올해 현충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여러 정부산하 공공기관에서 조기 게양을 하지 않았고 심지어 국가보훈처조차 조기가 아닌 일반 방식으로 국기를 게양하는 등 태극기 게양방법 등에 문제점이 있었다"고 지적하면서 "태극기가 올바르게 게양돼 있는지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살펴봐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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