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마을자치센터 23일 닻올려

홍덕표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2 15: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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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주민자치회 사업 지원거점 역할
공모사업·마을활동가 교육·네트워킹등 운영

▲ 마을자치센터 현판 디자인.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홍덕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마을자치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23일 오후 4시 '마을자치센터(이태원로 23길 19, 3층)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구 마을자치센터는 마을공동체 및 주민자치회 사업을 지원하는 민·관 중간 조직이다.

앞서 구는 올해 초 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계획을 수립해 공개모집 방식으로 수탁기관을 정했으며, 지난 6월 비영리 민간단체 '용산사람들'과 센터 운영사무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오는 2022년 5월까지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센터는 센터장 아래 마을팀(3명)과 주민자치사업단(7명)으로 편성됐다.

마을팀에서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마을활동가 발굴, 교육·네트워킹·아카이빙 사업을, 주민자치사업단에서는 주민자치회 운영 지원 사업을 맡아 운영한다.

이에 따라 구는 분기별로 센터 운영을 위한 보조금을 교부, 사업 진행상황을 수시로 살필 방침이다.

한편 이날 개소식 행사는 성장현 구청장, 최규성 센터장, 안혜정 용산사람들 대표 등 관계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현판식, 사업 경과보고 및 센터 비전 선포, 구청장 축사, 기념촬영, 뒤풀이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성장현 구청장은 "구 마을자치센터가 서울에서 가장 모범적인 중간지원조직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구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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