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다문화가족 수출도우미'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최성일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2 15:38:0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작년 수출상담실적 1214건
339만달러 계약추진 성과도


[울산=최성일 기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19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울산시 ‘다문화가족 수출 도우미 지원사업’이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22일 시에 따르며 ‘다문화가족 수출 도우미 지원사업’은 시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현지 언어와 문화·한국어에 능통한 결혼이민자를 선발해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업무를 지원하고 다문화가족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준다.

다문화가족 수출 도우미 지원사업은 기업과 다문화요원을 1대1로 연결해 기업별 전담이 가능한 점, 무역실무교육과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수출현장 자문위원의 상담 등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 전문요원으로 육성한 점, 다문화요원의 모국 출장시 특별휴가 부여 등 기업과 다문화요원의 입장을 모두 고려해 국가 균형발전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2018년에는 10개사에 10명의 요원을 지원해 수출 상담 1214건, 계약 추진 339만2000달러의 실적을 올린 바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현지 시장 조사·구매자 발굴·초기 상담 및 대응 등에 많은 도움을 받아 실제로 직수출에 성공하거나 수출이 확대되는 등의 성과도 거뒀다.

한편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사례집을 만들어 배포하고 하반기 중 시상식을 개최해 표창과 예산 지원 등의 특전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