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장마철 전기화재 주의 당부

정찬남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3 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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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 설으뜸 강진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강진소방서 예방안전과 설으뜸
요즘같이 더운 여름날 일상생활에서 냉방기기 작동과 TV 시청들에 꼭 필요한 것이 전기다. 이처럼 잘 사용하면 편리한 전기는 관리를 잘못하면 한순간에 생명과 재산을 잃을 수 있다.

특히 곧 다가오는 장마철처럼 고온 다습한 날에는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전기사용이 많아진다. 전기사용이 많아지는 장마철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간단한 전기화재 예방법을 숙지해야겠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지만 간과하기 쉬운 조금의 관심이 여름철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으며, 전기 점검을 철저히 하는 것만으로도 여름철 화재예방에 대한 대비를 했다고 할 수 있다.

먼저 주택에서 물기가 있는 장소에 공급하는 전로에는 반드시 누전차단기를 설치, 누전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

개폐기에 사용하는 퓨즈는 과부하나 합선 시 자동적으로 끊어질 수 있도록 반드시 규격 퓨즈를 사용해야 한다.

또 옥내전기설비는 월 1회 이상 누전차단기를 점검하여 누전이 발생할 때 정상적으로 동작하도록 하고 누전이 될 경우에는 감전 사고나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즉시 옥내 전기설비를 점검해 수리해야 한다.

집안이 침수됐을 때는 전기콘센트나 냉장고 등의 전기기기 등을 통해 집안의 고인물 전체에 전기가 흐르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분전함의 메인스위치를 차단해 안전을 유지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구조자의 감전사고 우려가 있으므로 고무장갑, 나무막대기 등을 이용, 안전하게 구조해야 하며 환자의 의식유무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후 긴급히 병원으로 후송해야 한다.

전기재해는 사용자의 부주의나 무관심 등에 의해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전기재해로부터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스스로가 항상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습하고 더운 장마철을 위처럼 간단한 전기화재 예방법을 숙지하여 안전하게 지나 갈수 있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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