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취약계층가구 LED조명 무상지원

여영준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5 14: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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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190가구 보급
내달 2일까지 추가신청 접수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전기요금 절감을 통한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취약계층 LED조명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권자 총 600여가구로 상반기에 408가구가 신청했고 하반기에 추가로 190여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

단, 최근 5년 이내 기신청자와 준공연도 5년 미만 시설 및 리모델링이나 이전 계획이 있는 시설 등의 가구는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8월2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신분증 또는 복지카드 등을 지참해 방문 접수할 수 있다.

구는 선정된 가구에 모든 형광조명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무상교체하고, 설치 후 약 3년간 LED조명공급업체를 통해 AS도 실시할 예정이다.

LED조명은 기존 형광등이나 백열전구에 비해 약 45~50%의 낮은 전력으로 같은 밝기를 얻을 수 있고, 수명도 5배 이상 길어 전기요금과 유지비용이 절약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맑은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정주 맑은환경과장은 “노후형광등 및 백열등 등의 교체로 관리비용을 절감해 생활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등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에너지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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