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동부간선도로 지하차도 건설에 따른 교통 대책 마련하라”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6 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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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이태용)는 서울시에 동부간선도로(창동·상계구간) 지하차도 건설에 따른 교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구의회는 최근 의장실에서 서울시 소관 부서와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입장을 강력히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태용 의장을 비롯해 창1·4·5동 지역구 의원인 강철웅 의원, 이경숙 의원, 이영숙 의원이 참석했으며, 서울시에서는 지역발전본부 김선순 본부장과 동북권사업과 오장환 과장 등이 주요현안사항 설명을 위해 참석했다.

구의원들은 “현재도 해당 구간은 교통체증이 심각한데, 지하차도 건설이 그대로 추진된다면 교통지옥이 될 것임은 불 보듯 뻔하다”며 “창동·상계 개발지역 주요도로의 원활한 이동과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외곽지역과의 연계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없이 사업을 진행한다면 구민들과 힘을 합쳐 사업 추진 전면 중단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통정체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구의회는 지난 6월28일 채택된 ‘동부간선도로 지하차도 건설에 따른 교통문제 해소대책 마련 요구 결의안’을 통해 교통정체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대책 마련시까지 동부간선도로 지하차도 건설공사 및 상부공원화 사업 추진을 중단할 것을 서울시에 요구한 바 있다.

또한 해당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 최적의 대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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