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주민참여 예산정책토론회 개최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6 14: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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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26일 오후 3시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시민과 관계전문가 등 정책수요자와 함께 2020년 경제산업분야 예산편성을 위한 ‘2019년 주민참여 예산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 진행은 유홍성 인하대학교 산학협력교수가 맡았으며,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유통물류단지 조성’, ‘인천고양이 관리관계자 육성’ 및 ‘인천 지역경제 바로잡기, 그 시민적 궤도와 대안’ 등을 주제로 윤대영 주민참여예산 제안 시민, 윤재원 비타민동물병원장, 양준호 인천대학교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날 참여자들은 ‘더 좋은 일자리, 함께 만드는 인천’을 만들기 위한 제안과 일자리관련 예산 분석 등 2020년 경제산업분야 전반적인 예산편성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시는 자영업자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창출은 물론 지역경제에 새바람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카페·음식점·미용실 등 매장내 유휴공간을 확보해 소규모 제조업 제품 등을 입점시켜 1인 창업자 및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영업자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유통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물류기반환경 구축 및 골목상권 지원정책으로서의 ‘중소유통물류단지 조성’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그외에도 ‘인천고양이 관리관계자 육성’ 및 ‘반려견 행동교정교육’, ‘인천e음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등 총 10개 사업에 대해 주민참여제안사업의 심층 검토를 거쳐 내년도 예산반영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 목표액을 180억원으로 증액하는 등 풀뿌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를 계속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이 조기에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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