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기획]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 봉사단'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29 13: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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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숲 만들고 희망의 집수리··· 지역 곳곳서 '상생 나눔활동' 앞장
올해부터 '의무봉사→자율 봉사'
봉사단 리더 주도로 다양한 활동
매년 여름 소외계층가구 집수리
사랑의 영양죽등 정기활동 활발

▲ 완성된 벽화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디딤쇠 봉사단원들. (사진제공=디딤쇠 봉사단)

[인천=문찬식 기자]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 봉사단은 회사 창립부터 오랜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그동안 디딤쇠 봉사단은 식재 사업, 희망의 집수리 사업, 영양죽 나눔 봉사, 쌀 나누기, 명절 선물 전달 등 동구 지역 주민들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낌없이 쏟아 왔다.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주는 디딤쇠 봉사단에 대해 <시민일보>가 자세히 살펴본다.


■ 의무 봉사에서 자율 봉사로 제도 변화

올해 디딤쇠 봉사단은 기존 의무 봉사 제도에서 자율 봉사 제도로 큰 변화를 맞았다. 이는 자발적으로 봉사함으로써 임직원들의 봉사 의식을 고취하고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디딤쇠 봉사단은 원활한 봉사 시행을 위해 봉사단 리더를 임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제공해 임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봉사 기회를 제공하고, 진정한 봉사의 뜻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딤쇠 봉사단은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봉사 실적 100% 달성을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 동구 지역 나무심기

디딤쇠 봉사단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동구 지역에 나무 심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현대제철 인천공장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친환경 활동에 중점을 두겠다는 현대제철의 강한 의지와 함께 고안한 아이디어로 동구청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협업해 시행하고 있다.

2018년 11월에는 동구 화도진 공원에 나무 약 1400그루를 식재함으로써 지역 환경 개선에 힘썼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도 참석해 지역 아동들과 함께 꿈과 장래희망이 적힌 종이를 매달고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동구 지역 공원에 식재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브랜드·희망의 집수리

디딤쇠 봉사단은 매년 7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무렵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집수리 대상 가구를 방문해 지역 주민과 교감도 나누고 도배, 장판 교체, 가구 재배치, 페인트칠 등 집수리에 필요한 작업을 한다. 올해 7월에도 봉사단원들은 웃음을 잃지 않고 가정집 내·외벽을 페인트칠 했다. 현대제철은 오는 2020년까지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 지역사회와 함께 온정 나누고 사랑 베풀어

디딤쇠 봉사단은 대부분의 봉사활동을 지역 사회와 지역 주민을 위해 할애하고 있다. 명절이면 선물세트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고 재래시장 살리기의 일환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지역 복지기관에 전달한다.

연말에는 쌀 나누기를 통해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봉사단원들은 제빵 봉사를 통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보육원에 방문하여 지역 아동들에게 문화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 정기봉사에도 힘써

현대제철 디딤쇠 봉사단은 정기봉사로 송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월 1회 사랑의 영양죽 만들기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재료를 손질하고 매달 새로운 영양죽을 만들어 지역 홀몸노인 1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전복죽, 소고기버섯죽, 삼계죽 등 노인들의 건강까지 생각해 정성을 듬뿍 담아 만든다.

이처럼 디딤쇠 봉사단은 꾸준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 중이며, 정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 봉사단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 중이며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 이웃들에게 정과 사랑을 아낌없이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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