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주당, '日 규탄' 1인 릴레이 시위 전개

채종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9 13: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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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대표의원, 사과 촉구
▲ 1인 시위에 나선 염종현 대표의원.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친다.

도의회 민주당은 최근 염종현 대표의원(부천1)이 첫 주자로 나선 가운데 일본대사관 정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릴레이 시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도의회 민주당의 릴레이 1인 시위는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일본정부의 경제보복 철회 및 한반도 강제병합과 전쟁범죄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도의회 민주당은 지난 23일 일본 경제보복 철회를 촉구하는 논평을 발표하면서 국익을 위해서 보류한 전범기업 표시 조례의 재검토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강경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와중에도 염 대표의원은 이날 일본대사관 정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치졸하고 불법적인 일본정부 경제보복 즉각 철회하라”, “국민의 힘으로 일본 경제보복 막아내자”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일본의 경제보복 철회 및 국민들의 관심과 단결을 촉구했다.

염 대표의원은 “우리 국민은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하나로 단결해 죽창을 들고, 금을 모으고, 촛불을 들었던 위대한 국민”이라며 “일본정부의 치졸하고 잘못된 경제보복을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막아내는 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힘을 보태기 위해 1인 시위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는 오는 8월23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매일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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