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日 규탄 1인 시위··· 첫 주자에 '이용범 시의장'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9 13: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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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시위에 나선 이용범 의장. (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의회가 일본정부의 명분 없는 수출규제에 대한 즉각 철회 촉구를 위해 최근 이용범 의장을 시작으로 국회 정문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1인 시위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한·일 경제교류와 우호관계의 근간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질서에 위협이 되는 중대한 위법행위로 지난 25일 시의회 본관 앞에서 37명의 시의원이 강하게 규탄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연장선으로 전체 의원이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한다.

이 의장은 “1인 시위를 통해 일본 수출 규제가 철회될 때까지 규탄 목소리를 계속해서 낼 것이며, 아울러 우리 제8대인천광역시의회 37명 의원들의 결의를 국회에 보여주고자 한다”면서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해 인천광역시의회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동참해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장은 “앞으로 1인시위는 일본대사관 등으로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8월에 열리는 임시에서 규탄 결의안도 채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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