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도시재생사업 설명회 개최

박병상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9 14: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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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시장로 일대에 '문화유흥공간'
5억 들여 내년 2월까지 추진


[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는 최근 금오시장로(路) 삼일문고 4층에 위치한 ‘금오시장로(路) 사랑방’에서 '쌀롱 드 금오 첫 번째 만남-2019 구미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적도시재생사업은 지역별 문화를 활용해 낙후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국 지자체 대상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 공모에 참여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됐으며 '금오시장로 일대를 문화적 유흥공간으로 가치 재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해 5억원(국비 2억5000만원, 도비 5000만원, 시비 2억원)의 예산으로 오는 2020년 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시간은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할 시민모임인 쌀롱 드 금오의 첫 번째 시간으로, 금오시장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설명과 사업을 함께 진행할 워킹그룹 모집 안내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재즈가수의 라이브 공연과 전문 사회자의 아이스브레이킹 시간 등 네트워킹 문화파티로 시작해 사업설명과 워킹그룹 모집 안내 및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20~60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30여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며,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도 자리를 뜨지 않고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이어가는 등 시민 네트워크 문화파티의 모습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시는 ▲자유로운 생각을 나누고 모으는 시민모임 쌀롱 드 금오 ▲금오시장로 일대의 문화적 자원을 찾고 콘텐츠로 개발할 '금오시장로(路) 탐정단'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마을축제 ‘낮밤없는 문화포차’ ▲금오시장로 일대를 시민놀이터로 만들어 줄 ‘금오시장로 예술놀이터’ ▲금오시장로 일대를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어 줄 ‘반짝반짝 금오시장로’ 등의 프로그램을 오는 2020년 2월까지 금오시장로 일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프로그램별로 적합한 워킹그룹을 모집하고 있다. 사업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19 구미시 문화적도시재생사업 공식 블로그 및 주관단체인 (주)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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