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창업 청년 6명에 재정 지원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9 15: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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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약정 체결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가 29일 구청 3층 상황실에서 '청년 창업재정 지원 사업'의 추가 선정자 6명과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구는 청년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청년 창업재정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월 3명의 청년 창업가를 선정한 데 이어 6명을 추가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이들 청년 창업가에게 1년간 임차료와 공공요금을 지원하고, 창업 교육 및 컨설팅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선정된 사업으로는 ▲독립출판과 글쓰기 클럽을 운영하는 '출판 스튜디오 및 소셜 클럽' ▲시작하는 사업자를 위한 제품 셀프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핸디 스튜디오' ▲중고 리폼 상품 판매와 체험 공간을 운영하는 '오만가지 물물교환' ▲독립서점과 출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립출판 및 서점형 글방' ▲체형별 규격을 다양화한 맞춤형 수영복&속옷 브랜드 '까렐' ▲조경 디자인과 가드닝 교육 공간을 운영하는 '일상 속 조경' 등이다.

청년 창업가들은 "창업 심사과정에서 구가 다양한 고민을 하며 청년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촉망받는 청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 청년 창업 재정지원 사업이 경험 부족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업 초기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난 5월에 선정된 창업가와 이번에 선정된 창업가들이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해 청년정책사업으로 청년들의 적성에 맞는 직무를 찾도록 돕는 청년취업 지원 아카데미, 청년들의 일자리 경험을 통한 취업 연계를 위한 청년인턴 사업, 청년 창업재정 지원 사업, 청년 일자리 정책 발굴을 위한 청년 소통사업 등을 추진했으며, 청년 사회적 기업가 양성을 위한 청년 열린 공간 프로그램 운영과 청년 활동공간 마련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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