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 고위험군 집중검진사업 추진

손우정 기자 / sw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29 15: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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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치매 진단·관리 팔걷어

[남양주=손우정 기자] 경기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검진서비스 등의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다산동 공공임대주택(휴먼시아 1~2단지)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고위험군 집중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주택관리공단(공공임대아파트 북부지역단)과 업무협약 체결 및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6월 치매선별검사 및 신경심리검사를 시행했으며 지난 26일 최종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인 최호진 교수(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 전문의)가 직접 아파트 단지에 방문해 치매 진단 및 상담을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협력의사 상담 후 정밀 감별검사(뇌영상촬영·혈액검사 등)가 필요한 노인은 협력병원인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 원스톱으로 연계됐으며, 치매로 진단 받은 대상자에게는 치매치료관리비, 맞춤형사례관리, 인지재활프로그램 등이 추가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유관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인 올해 주민등록상 만 75세에 진입한 노인들에게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 안내문'을 발송해 치매예방 교육 및 상담 등의 치매고위험군 집중검진 및 관리를 시행하는 등의 치매 고위험군 관리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경택 보건소장은 “주민밀착형 생활터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발견 및 관리로 지역사회에서 가능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적극 추진해 남양주시 모든 시민에게 치매예방 및 관리의 기회를 더욱 더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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