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예방 시원한 실내 근력 운동도 효과 톡톡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9 16: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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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드병원 내과센터 이기성 병원장]

본격적인 여름철 바캉스가 시작된다. 서울 최고기온이 36도를 웃돌면서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찜통더위를 맞을 예정이다. 다만, 장마가 뒤쳐지면서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기분을 느끼고 있다.

휴가지하면 음주와 먹는 음식 등을 손꼽을수 있는데 폭염의 음주, 소화 불량 등이 건강에는 적신호를 보낸다. 특히 당뇨환자에게는 식습관은 치명적인 악화요소이다. 여름철 더운날씨와 습도로 인해 바깥활동을 현저하게 줄여 당뇨병을 키우거나 당뇨 예방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당뇨병, 유산소운동 외에도 근력운동도 당뇨병 발병위험을 낮춘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만들어지지 않거나 인슐린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않아 혈당이 상승하게 되며 이로인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를 당뇨병이라 부른다.

제대로 기능을 못하는 피는 포도당 농도가 짖은 끈적끈적한 혈관의 문제를 방생시켜 심장병, 뇌졸중, 신장병, 안과 망막질환 등 2차적인 합병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무더운 날씨 실내에서 에어컨바람을 맞으며 폭식을 하거나 종일 누워만 있는 경우가 많은데, 흔히 당뇨에는 유산소운동 같은 달리기를 하면 좋다고 알려져 있고 대부분 당뇨환자들이 운동을 해야한다고 알고있다.

그러나 실내에서 덜벨(아령)을 들거나 세라밴드, 벨런스볼을 이용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도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미국하버드대 보건대학원과 덴마크 남부대학교 공동연구결과가 있다.

하루 30분이상 주5일 웨이트트레이닝(실내근력운동)을 한 사람은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당뇨별 발병 위험이 34%가량 낮은것으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대수롭지 않은 습관, 당뇨를 유발할수 있는 사소한 습관먼저 고쳐야
지금 당장은 건강하더라도 일상속 사소한 습관들로 인해 당뇨가 생길수 있다고 알아야 한다. 고쳐야할 5가지 잘못된 습관을 숙지해 훗날 당뇨에 걸릴 확률이 낮추도록 노력하자.

사소한 습관 5가지 중 첫번째는 수면시간이다. 하루 6시간을 권장으로 보고 있으므로 6시간이하의 부족한 습관은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의과대학의 연구결과에 나와있으므로 무더운 여름 에어컨 바람에 TV로 밤을 지새우는 일은 줄이자.

두번째는 비타민D부족이다. 당뇨병 예방과 건강을 위해서라도 햇볕을 받아 비타민D생성이 중요한다. 무덥다고 집안에만 있어 여름철 비타민D량이 턱없이 부족해서는 안된다. 무더운여름과 추운겨울철 비타민D를 보충할수 없다면 영양제나 보충제를 이용하자.

세번째는 운동부족과 스트레스이다. 앞서 설명하듯이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은 당뇨병에 예방되므로 습관적으로 하루 30분정도는 운동하는 습관을 갖자.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감소되는데 스트레스는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켜 혈당이 올라가고 인슐린 효과는 감소하므로 당뇨병의 원인으로 불린다.

네번째는 음주와 흡연이다. 술은 알코올 성분으로 기름진 안주와 더불어 지방을 유발하여 복부비만의 원인이 된다. 또한 흡연시에도 당뇨를 유발하는 복부비만을 돕는다고 한다.

다섯번째는 식습관이다. 여름철 바캉스 기간 더욱 폭식을 하게 되고 한꺼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고 인슐린분비가 깨져 당뇨병도 걸리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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