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접수

황혜빈 기자 / 기사승인 : 2019-07-30 14: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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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운영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8월31일까지 3개월 이상된 반려견을 대상으로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접수를 받는다.

구는 관련 법령 등을 사전에 알지 못해 제때 등록하지 못한 견주를 위해 이번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유기동물은 20일간의 보호기간 중 주인을 찾거나 새로운 가족을 만나지 못하면 인도적 처리(안락사)되기 때문에 잃어버렸을 경우 신속하게 찾기 위해 반드시 반려견 등록을 해야 한다.

이번 신고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된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경우를 포함해 ▲분실 후 10일 이내 분실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동물 폐사 후 30일 이내 변경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소유자의 주소 및 연락처 등의 변경사항 발생 후 30일 이내 신고하지 않은 경우 등이다.

구에서 지정한 47곳의 동물등록 대행업체(구 홈페이지 지역경제과 참조) 중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등록하면 된다.

신고기간내 등록을 못마치면 동물보호법에 따라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자진신고 기간 중 등록할 경우에는 과태료가 면제된다”며 “여러가지 사정으로 등록하지 못했다면 이번 기간을 활용해 반려견 등록을 꼭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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