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 오는 13일 개최

전용원 기자 / 기사승인 : 2019-07-30 15: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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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빛나는 하남'을 목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두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청소년의 참여’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중점을 두고, 스타필드·하남도시공사·하남문화재단·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의회 등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이뤄진 초·중·고 청소년 정책공모에는 청소년 인권, 문화, 교육, 시정발전 등을 주제로 총 38팀이 참여해 지역화폐 하머니카드를 청소년 용돈카드로 활용하는 제안 등의 9건이 서면심사를 통과했다.

지난 26일 개최된 제안 숙성 워크숍은 서면심사를 통과한 제안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아이디어를 더욱 구체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팀은 “우리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표현할지 걱정했는데, 다른 언니·오빠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질문하다 보니 재미있게 발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발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시는 국민생각함을 통해 사전 인터넷 투표(10%)를 진행하고, 오는 8월13일에 예정된 '2019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청중평가단(30%)과 심사위원(60%)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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