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곳곳에 숲 휴양시설 만든다

최진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7-31 14: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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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별 산립복지사업 추진
2037년까지 총 4008억 투입
자연휴양림등 72곳 신규 조성


[홍성=최진우 기자] 충남도가 오는 2037년까지 치유의숲 등 11개 사업에 4008억원을 투입해 산림복지 및 휴양시설 72곳을 신규 조성한다.

도는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수요에 맞는 최적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수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도민들의 산림복지 서비스 혜택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령화·소득수준 향상 등의 사회적 여건과 캠핑·등산·휴양 등의 산림휴양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산림복지에 있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운영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깔렸다.

도는 이번 정책을 통해 ▲자연휴양림 신설·보완 13곳 ▲산림욕장 1곳 ▲치유의 숲 8곳 ▲목재문화체험장 6곳 ▲산림레포츠 3곳 ▲공설수목장 3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어 ▲산림복지단지 3곳 ▲산촌생태마을 16곳 ▲유아숲체험원 19곳 ▲등산로 등 숲길 2631km 등도 구축한다.

구체적으로 보령~태안 해저터널 및 연륙교 개통에 따라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내 해안선을 활용한 특색 있는 해안생태형 산림휴양시설을 오는 2022년까지 신규 조성한다.

추욱 농림축산국장은 “산림복지와 휴양분야는 국민의 건강과 행복, 국토의 균형발전 등의 공익적인 측면에서 필요하다”며 “장기적인 정책과 지속적인 지원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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