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토닥토닥 청년일자리 잡카페 큰 호응

전용원 기자 / 기사승인 : 2019-07-31 15: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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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가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문 연 ‘토닥토닥 청년일자리 잡(job)카페’가 청년들의 희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서구 치평동 서광주농협 운천점 2층에 운영 중인 잡카페는 문을 연 후 2600여명의 청년이 방문해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 문을 여는 잡카페는 50석 규모의 다목적 홀과 20석 규모의 세미나실, 6인 이내의 개인 스터디룸, 모의 면접실, 카페 공간, 도서공간, 정보검색 공간 등을 갖추고 있어 취업준비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 개인 스터디룸 등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토닥토닥청년일자리카페’ 친구 추가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청년들의 취업준비 비용 절감 및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청년취업 광주나래서비스’를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정장대여 서비스는 3박4일간 연 3회까지 무료 대여가 가능하다.

고교졸업 예정자부터 만 34세 이하 광주가 주소지인 청년 구직자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또 매주 수요일 오후 2~6시 이력서용 무료 사진촬영도 지원한다.

청년일자리 잡카페는 청년을 위한 시설 이용 지원뿐 아니라 1대1 맞춤형 취업컨설팅, 호감 가는 면접 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 강의, 드론 창업지도사(2급) 과정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서류 특강과 취업멘토 특강, 취업스터디, 창업기초교육, 선배 창업가 멘토링 취·창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

박남언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잡카페가 그 명칭처럼 고달픈 현실에 지친 지역청년들의 어깨를 토닥토닥해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청년일자리 지원공간으로 자리매김되고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취·창업에 관심 있는 많은 청년이 이곳을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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