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진용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7-31 15:37: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진도=진용수 기자] 전남 진도군이 지난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지자체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장려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6000만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는 전국 시·군·구 226개 지자체 가운데 총 57건의 우수시책이 추천됐으며, 이 중 11건이 최종 경진대회에 올랐다.

군의 저출산 우수시책은 ‘도서지역 맞춤형 출산 서비스’로 교통 불편과 임신·출산 인프라가 취약한 도서지역을 위해 산전·산후 건강관리 등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한 환경 조성으로 시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서지역 맞춤형 출산 서비스는 임산부의 산전·산후 건강관리를 위해 ▲안전 출산을 위한 산부인과 전문의와 1대1상담 닥터콜 ▲119안전센터·외래산분인과 등 유관기관 협력 ▲산모신생아건강관리서비스 확대 등의 임산부 맞춤형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전국 최초 산후도우미 인력 양성과 원거리 교통비 지급 등의 지역특성에 맞는 시책 추진으로 아이와 부모가 걱정 없는 행복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출산장려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실시하겠다”며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진도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촉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셋째아 이상 2000만원 출산장려금 지원 등 행복날개 건강보험, 3자녀 이상 출산가정 기저귀 지원, 임산부 비타민D 제공, 우리아이 건강관리 간호사, 산전검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