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빅데이터로 이용자 맞춤형 책 추천

여영준 기자 / 기사승인 : 2019-08-06 16: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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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서비스 도입
독산도서관등 5곳서 운영

▲ ‘금천구립독산도서관’에서 도서관 이용자가 ‘도서추천 키오스크’를 통해 오늘의 추천도서를 검색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천구청)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최근 이용자 맞춤형 도서 추천을 위해 구립도서관 등 지역도서관 5곳에 인공지능기반 도서추천서비스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인공지능기반 도서추천서비스는 '도서추천 키오스크'에 이용자의 연령, 성별, 직업, 관심사, 심리상태 등을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빅데이터를 분석해 그에 맞는 도서를 추천해 주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구가 서울시 스마트시티 서비스 실증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시비를 지원받아 추진했다.

현재 구립도서관 4곳(독산도서관, 가산도서관, 시흥도서관, 금나래도서관)과 독산2동 주민센터 1층에 위치한 미래향기작은도서관에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도서관에 설치된 키오스크에 연령, 성별, 심리상태, 관심사 등을 입력하면 현재 이용자에 맞는 도서를 추천받을 수 있다. 도서위치는 문자메시지로 안내해 준다.

한편 구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주민체감형 스마트 서비스 구현을 위해 1인 취약가구 400~500가정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플러그 서비스를 오는 9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스마트플러그 서비스는 1인 가구 전력사용량 모니터링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구는 이번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도서추천서비스’ 외에도 중앙정부와 서울시, 기업들과 연계해 주민이 체감하고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를 지속 발굴·도입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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