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Ladies Championship' 3년간 인천에서 열린다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6-20 1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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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챔피언쉽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국내 대표 메이저 골프대회를 잇따라 유치해 한국 골프 메카도시로서의 위상 높이기에 나섰다.

시는 'BMW Ladies Championship' 대회를 3년간 새로 유치하기로 했다.

시와 BMW Korea(코리아)는 20일 BMW Driving Center(드라이빙 센터ㆍ영종도 소재)에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시와 BMW 코리아가 'BMW Ladies Championship'(레이디스 챔피언쉽) 대회를 올해부터 3년간 인천에서 개최하고 중·장기적으로 인천 MICE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호 협력이 주요 골자다.

또한 BMW 코리아는 사회적 기업으로 충실한 역할을 담당해 사회적 공헌사업에도 적극 동참하고 인천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운영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올해 2회째 대회이자 BMW 10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쉽 2016은 오는 7월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영종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경쟁을 펼칠 예정으로 총상금은 12억원(우승상금 3억원)이다.

또한 3만명 정도의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시는 이 골프대회를 비롯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SK telecom OPEN대회를 유치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1~2개의 메이저 대회를 적극 유치해 Sport-MICE발전을 도모함으로써 한국 골프 메카도시로서의 위상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백현 시 마이스산업과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적극 협력·지원하고,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MICE산업 발전을 위해 각종 국제회의와 스포츠행사를 인천으로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김효준 BMW Korea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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