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코리안 좀비' 복귀전, 버뮤데즈 KO시킨 감동의 인생 스토리 ‘주목’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2-05 15: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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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정찬성이 UFC 복귀전에서 버뮤데즈를 1라운드 KO승으로 눕히고 화려하게 복귀했다.

5일 현재 포털사이트에 ‘정찬성’, ‘정찬성 복귀전’, ‘버뮤데즈’ 등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연이어 등장한 가운데 감동의 인생 스토리가 새롭게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987년 생인 정찬성은 세계 최고의 종합 격투기 단체인 UFC의 페더급 파이터로 소속되어 있으며, 팬들에게 선사 받은 별명은 '코리안 좀비'(The Korean Zombie, 약칭 KZ).

경상북도 포항에서 태어난 정찬성은 어릴 적 남양주로 이사해 중학교에 다니며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기 위해 합기도를 시작했다. 당시 최고의 무대였던 프라이드 FC에서 활동하는 어원진을 동경해 정진체육관에서 킥복싱을 배웠고, 종합격투기에 진출해 판크라스 코리아의 네오블러드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눈길을 끌었다.

코리안탑팀으로 소속을 옮기고, 일본무대에 활약하던 중 경량급 최고의 무대인 미국의 WEC에 진출한다. 미국 데뷔전인 레너드 가르시아와의 경기에서 포기하지 않고 전진하는 엄청난 투혼을 보여주면서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과 함께 큰 인기를 얻게 된다.

이후 WEC가 UFC에 흡수되면서 레너드 가르시아, 마크 호미닉,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경기에서 연달아 강자들을 화끈한 기술로 격파하면서 탑 파이터로 성장했다.

한편, 정찬성은 5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UFC 104 페더급 경기에서 랭킹 9위 데니스 버뮤데즈(30)에 1라운드 KO승을 거둬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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