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임자농협 조합장에 김대현 후보 당선

황승순 기자 / 기사승인 : 2017-06-04 11: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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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자재 가격 낮춰 영농비 절감"
초심 갖고 소통하는 농협 조성"


[신안=황승순 기자]선거 때마다 관심이 집중됐던 전남 신안군 임자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기호 3번 김대현전 조합장(56)이 재입성에 성공했다.

지난 1일 신안군 선거관리위원회와 임자농협에 따르면 조합원 1036명 중 투표에는 896명(86.5%)이 참여했고, 당선자인 김대현 후보가 332표(37%)을 얻어 293표를 득표한 기호 1번 장홍배 후보를 39표차로 누르고 당선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이어 기호 5번 고상석 후보 116표, 기호 4번 김정원 후보 102표, 기호 2번 최강 후보 47표, 무효 6표로 개표결과 드러났다.

당선된 김대현 당선자는 보궐선거 당선자로 선관위로부터 당선 선언과 함께 취임식과는 별도로 공식 임자 농협의 조합장 잔여임기 업무에 바로 들어간다.

다음은 김대현 신임 임자농협 조합장과 <시민일보>와의 인터뷰 질의응답 내용이다.

-먼저 당선 소감은

▲조합원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당선의 기쁨보다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맞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그리고 후보로서 끝까지 함께 하신 타 후보님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싶다.

-조합장으로서 역점을 살핀다면

▲선거기간 동안 말씀드린 바와 같이 3년 이후 지도-임자 간 연도교가 완공되면 철부선이 중단돼 농협에 막대한 경제적 감소 영양을 예측할 수 있어 대책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다. 이를 대비해 우수한 품질의 농수산물 생산 유통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조합원들께서 지금보다 더 우리 농협에 대해 더욱 애정을 갖도록 전임직원들은 무한 봉사를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연말에 단기간 많은 수익보다 조합원들에게 부담을 안기는 각종 대출금리를 낮추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모든 농자재 가격을 낮춰 영농비 절감을 통해 농가의 수익을 증대토록 하겠다.

-조합원들에게 한 말씀
▲초심을 잃지 않고 타 후보님들이 밝히셨던 우리 농협발전에 도움 되는 정책은 적극 검토해 반영토록 하겠다. 또한 임기 동안 조합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농협경영에 적극 반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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