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판소리 ‘장태봉’, 오는 12월8~10일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꼭두소극장서 열려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7-11-23 15: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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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누군가의 마누라, 또 누군가의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한 여인의 이야기 창작판소리 <장태봉>이 오는 12월8~10일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꼭두소극장에서 공연된다.

‘2017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작인 이번 무대는 현대인들이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창작판소리를 선보인다.

창작판소리 <장태봉>은 놀부와 흥부를 동일 인물로 설정하고 마누라 ‘장태봉’을 이야기의 중심에 두어, 기존 남성 중심의 흥부놀부 이야기를 여성 중심적 이야기로 재탄생시켰다. 이로써 자연스럽게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담아내고, 그 속에 해학과 풍자를 더해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번 공연을 주관한 ‘손손손 프로젝트’는 소리꾼 박민정을 중심으로 작가 이가현, 연출 손상희, 작곡가 손다혜로 구성됐다.

전석 2만원이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들은 50% 할인된 금액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대학로티켓닷컴 등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플레이몽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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