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치유허브, 12월1일 ‘우리 마음 보고 갈래요?’ 展 개최

이대우 기자 / 기사승인 : 2017-11-27 14: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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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치유허브가 위기계층 예술치유 프로그램 '더힐링스쿨'의 작품 전시 ‘우리 마음 보고 갈래요?’展을 무료로 개최한다.

'더힐링스쿨'은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인 등 생애주기별 사회적 위기 상황을 예술로 극복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장기 예술치유 프로젝트다. 올해 신설된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12개의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148명이 참여했다.

오는 12월1~4일 서울예술치유허브 2층 갤러리_맺음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더힐링스쿨' 청소년들이 만든 시각예술, 사진, 미술, 문학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예술작품 100여점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외에도 여러 흥미로운 행사들도 준비됐다. 12월1일 오후 4시에는 청소년들이 작품을 직접 소개하는 오프닝 행사가 열린다. 이어서 오후 5시30분부터는 ‘예술을 통한 청소년과의 소통’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어 예술치유, 심리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등과 사회 구성원으로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예술치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우리 마음 보고 갈래요?’展은 ▲빛 오브제, 목공예 등 시각예술 장르의 'NNR(엔엔알)' ▲사진과 미술 장르를 융합해 재구성한 '그림마음연구소' ▲빛을 주제로 한 사진 표현 '사진잇다' ▲미술치료로 마음을 짓는 '신형미' ▲몸으로 소통하는 창작무용 단체 '모미코' ▲시각예술과 문학상담을 통합하여 예술언어로 표현하는 '인문예술연구소 아트휴' ▲드로잉과 스토리텔링을 융합한 말하는 그림책 '별마을'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7개의 예술가 및 단체가 함께했다.

주철환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새로운 예술적 경험이 청소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예술치유허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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