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합창단, 오는 14일 제158회 정기연주회 <헨델의 메시아> 공연 펼친다

문찬식 기자 / 기사승인 : 2017-11-28 14: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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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립합창단이 오는 12월14일 오후 7시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58회 정기연주회 <헨델의 메시아>를 개최한다.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는 12월이면 전 세계 어느 연주 홀에서나 들을 수 있는 합창 명곡으로 서양음악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시립합창단이 연주하는 ‘메시아’는 헨델의 메시아가 가지는 원곡의 드라마와 음악적인 흐름을 충실히 구현하기 위해 영어로 전곡이 연주되며 헨델 시대의 악기 편성을 사용한다.

또한 이번 연주에 사용하는 악보는 헨델이 생전에 사용 하였던 지휘악보와 Chrysander의 학술적인 편집판을 바탕으로 영국의 음악학자 Watkins Shaw가 1965년에 Novello 출판사에서 출판한 악보이다.

신예 소프라노 이윤정과 한국을 대표하는 드라마틱한 알토 이아경 교수, 그리고 따뜻하고 섬세한 목소리의 테너 김세일, 그리고 김종현 음악감독과 수차례 미국에서 함께 연주한 바 있는 리버티 대학의 성악과 교수인 바리톤 Wayne Kompelien 등 정상급 성악가들과 고악기 전문단체인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과 함께해 바로크 오라토리오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7천원이며, 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나 엔티켓 등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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