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다산동에서 <서울 중구 다산.약수동-걸어서 예술路>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여영준 기자 / 기사승인 : 2017-12-13 15: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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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가 서울문화재단 '2017 지역문화 진흥사업-자치구 지원사업'의 일환인 <서울 중구 다산․약수동-걸어서 예술路> 사업의 성과공유회를 오는 12.15(금) 다산동에 위치한 ‘예감터 여민’과 ‘써드 플레이스’에서 갖는다.

이번 사업은 2017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다산․약수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걷기 문화 정착을 통한 예술 동네 만들기’라는 목표로 이뤄졌으며 ▲산책 아카이브 ▲‘예술로 살롱’ ▲동네가 예술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산책 아카이브’는 주민 개개인의 산책로와 동네에 관한 추억을 수집하고 산책지도를 제작한다. 다양한 계층의 26명의 산책자를 선정하여 산책자 동행 인터뷰와 영상 인터뷰를 통해 과거의 흔적과 기억을 복원한다.

두 번째 주민 참여 프로그램인 ‘예술로 살롱’은 주민 네트워크를 발굴, 지원하며 주민들의 추억이 중첩된 장소를 새로운 거점공간으로 활용한다. 지역 주민이 사업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게끔 하여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시켜 왔다.

마지막으로 ‘동네가 예술로’는 산책 아카이브에서 수집된 주민들의 동네이야기를 토대로 예술가들이 작업한 퍼포먼스가 가미된 아카이브 전시이다. 동네곳곳의 인물과 장소 사진, 주민 인터뷰, 다큐멘터리 영상, 설치미술 작품전시와 주민의 이야기를 활용한 창극, 대금산조 등 사업의 결과물을 성과공유회를 통해 보여준다.

김승업 충무아트센터 사장은 “충무아트센터는 2017년 다산․약수동에서 나아가 점진적으로 남산일대로 사업을 확대하려고 하며, 주민 참여형 지역문화사업을 앞으로도 발전시키려고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충무아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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