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2018성남청년작가전2 <이찬주: 노동요> 6월3일까지 개최

오왕석 기자 / 기사승인 : 2018-05-07 04: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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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오왕석 기자]경기 성남문화재단이 오는 6월3일까지 ‘성남청년작가전’ 두 번째 전시 <이찬주: 노동요>를 개최한다.

성남청년작가전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가는 청년작가들이 대중과 친숙하게 만나고, 작품발표를 통해 용기를 얻으며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펼치는 전시회다.

2018 성남청년작가전의 두 번째 주인공 이찬주 작가는 ‘노동요(勞動謠)’라는 제목의 전시로 자신의 세계를 공유한다. 이찬주 작가의 초기작은 공사 중인 골조나 비완성된 구조물 등 직접적인 모티프를 띄고 있다면, 그 후 <공사중-빌딩>(2017), <우리집 시리즈>(2017) 등과 같이 ‘집’이나 ‘건물’ 등 확대된 공간으로 접근하기 시작했다.

특히 이 작가의 작업은 대부분 시멘트, 철사, 각목, 합판 조각 등 차가운 재료를 사용해 굳히고, 세우고, 절단하는 등 다소 투박한 표정을 보이지만, 그의 작품이 품고 있는 기운은 더없이 따뜻하고 인간적이며 보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완공’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는 이찬주 작가의 작품들은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성남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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