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재해위험지역인 고덕주공 6단지 재건축 현장과 지하철 5호선 강일역 건설 현장 긴급점검을 시작으로 오는 9월20일까지 권역별 주요시설과 사업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강풀만화거리, 엔젤공방 허브센터 건립부지,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 공사현장, 둔촌도서관 건립 예정부지를 둘러보며 안전 관리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오는 10월 말 개통예정인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 공사현장에서는 버스 노선이 지하철 역사와 연계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할 것을 현장에 있는 공무원들에게 지시하기도 했다.
이 구청장은 "새로운 강동의 미래를 열기 위해 민선7기 주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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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풀만화거리를 방문한 이정훈 구청장(오른쪽)이 강풀만화거리 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강동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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