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균 경기도의원,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교통대란 대책’ 마련 촉구

채종수 기자 / 기사승인 : 2018-08-28 14:04: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출근시간 강남行 ‘1시간 이상’ 지체”
수익 ‘도로확장 우선 투자’ 당부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이창균 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5)은 "다산신도시 개발 당시 우려됐던 일대 교통대란문제가 현실로 되고 있다"며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27일 오전 남양주시청 기자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다산신도시 도로확장 및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 의원은 "입주가 시작되자 출근시 강남으로 접근하는 시간이 1시간 이상 추가 지체되고 있다"며 "잔여세대가 모두 입주하면 끔찍한 교통대란이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병지역위원회와 주민들이 연대해 지난 3월 초부터 도농역과 다산동 일원에서 서명운동을 전개해 총 5950명 주민의 서명을 받아 4월11일 '국가권익위원회 다산신도시 주민과의 현장간담회'에서 전달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대책이 확정되지 않았다.

그는 이 같은 다산신도시 일대 교통문제를 지적하며 "경기도 및 경기도시공사, 남양주시는 다산신도시 개발이익을 도농사거리-빙그레 구간 도로확장사업에 과감하게 우선투자하고, 교통대란문제 해결을 위한 광역교통체계 개선대책을 신속히 제공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의원과 ‘다산신도시 관련 도로확장 및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산신도시 주민들의 고충을 파악하고 지역의 발전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면서 "경기도지사, 남양주시장, 경기도시공사 등 관계기관과 간담회 및 협의를 통해 도로확장 및 교통문제뿐만 아니라 공원, 시민광장 등 주민편의 공공시설 확충을 위해 책임있는 자세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