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빈 서울시의원, 5개校 현장방문 실시

이진원 / 기사승인 : 2018-08-30 13: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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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국정과제 ‘안전한 학교구현’ 시작점은 교실
석면제거·외벽누수 현상 개선 시급”

▲ 청량고등학교를 방문한 송정빈 서울시의원(오른쪽 세번째)과 시민참여현장검증단이 학교 관계자들과 교육환경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사진제공=서울시의회)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송정빈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1)과 시민참여현장검증단이 27~30일 4일간의 일정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 앞서 송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국정과제인 '미래교육 환경 조성 및 안전한 학교 구현'의 시작점은 어디냐"고 질문을 던진 후 "답은 어렵지 않다. 현장이며, 교육에서 말하는 현장이란 바로 교실"이라고 밝히면서 점검에 돌입했다.

세부적으로 송 의원과 검증단은 점검기간 중 동대문구 지역내 청량고등학교와 휘경공고, 휘경여고, 혜성국제컨벤션고 등 총 5개 학교를 방문했으며, 교실 구석구석을 오가며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송 의원은 “외벽누수, 석면제거, 옥상 바닥 갈라짐 현상 등 시급히 개선돼야 할 안전취약요소들이 적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기회를 통해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그 누구보다 행복한 교육현장에서 공부해나갈 수 있도록 시의회와 교육청이 기탄없는 협치를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검증단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교육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위촉된 해당 분야 전문가들로, 각급 학교의 노후·위험시설에 대한 실태조사 및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24개 분과 120명의 검증단이 서울지역의 480개 학교를 방문, 2019년도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의 우선순위를 검증한다.

특히 검증단은 ▲화장실 ▲냉난방 ▲창호 ▲외벽 ▲바닥 ▲급식실 총 6개 개선사업에 대해 요구사업을 검토하고, 2019년도 예산에 반영할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향후 검증단의 점검 결과는 오는 9월6일 오후 3시 시교육청 평가회를 통해 확정되며, 2019년도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 예산 편성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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