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 55.2%, 최저치 경신... 부정평가도 첫 40%대 진입

이영란 기자 / joy@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9-03 10: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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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41.4%>한국 18.8%↓...정의 11.8%>바른 6.6%>평화 2.8%↑무당층 16.5%
[시민일보=이영란 기자]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 주간 정례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4주 째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또 다시 최저치를 경신했다.

3일 리얼미터가 공개한 8월 5주차 주중집계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지지율은 55.2%였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8월1주차에서는 63.2%로 60%대를 유지했지만, 이후 58.1%, 56.3%, 56.0% 등 매주 하락세를 보이면서 이번 주에는 지난 주 대비 0.8%P 떨어진 지지율을 보였다. 반면 부정평가는 1.9%P 상승한 40.0%로 문 대통령 취임이후 처음으로 40%대로 진입했다.

지역적으로는 경기·인천, 부산·울산·경남(PK)에서 내린 반면 충청권과 서울에서는 올랐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덩달아 하락, 41.4%로 집계됐다.

자유한국당은 1.7%P 하락한 18.8%, 정의당은 0.3P 하락한 11.8% 등 하락세를 보인 반면 바른미래당은 0.6%P 상승한 6.6%, 민주평화당은 0.2%P 오른 2.8%를 기록했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밝힌 무당층은 1.6%P 늘어난 16.5%였다.

이번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동안 전국 성인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7.3%다.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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