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정 서울시의원, 참전유공자 예우·지원 개정안 발의··· 본회의 통과

이진원 / 기사승인 : 2018-09-19 13: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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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명예수당 ‘月 5만원→10만원’
▲ 오현정 서울시의원이 ‘서울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의회)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오현정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광진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이 최근 열린 ‘제28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인 오 의원에 따르면 해당 개정조례안은 6.25 한국전쟁과 월남전쟁에 참전한 서울시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참전명예수당을 월 5만원에서 월 10만원으로 확대 지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개정이 추진됐다.

오 의원은 “그동안 참전명예수당이 주요 광역지방자치단체보다 낮아 다른 광역지방자치단체 거주 참전유공자와의 형평성이 맞지 않았다”고 밝히고 “해당 개정조례안을 통해 서울시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명예와 예우가 조금이나마 위로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참전유공자들이 젊은 시절 6.25전쟁과 월남전쟁 등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으로 지금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룰 수 있었다”면서 “해당 조례개정안을 통해 확대된 참전명예수당은 그들의 희생과 공헌에 비하면 부족한 수준 때문에 합당한 예우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는 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해당 개정 조례안 내용에 따라 2019년 1월1일부로 참전유공자들에게 월 10만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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