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아트센터, 10일 금난새 클래식 판타지아 공연 선봬

여영준 기자 / 기사승인 : 2018-10-08 09: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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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난새 클래식 판타지아 포스터.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사장 김승업)는 오는 10일 오후 7시~8시30분 명동예술극장 앞 특설무대에서 <금난새의 클래식 판타지아> 공연을 개최한다.

명동관광특구협의회(회장 황동하)와 충무아트센터가 공동주최하고 서울시,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공동 후원하는 <금난새 클래식판타지아>는 충무아트센터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휘자 금난새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윤정빈, 바리톤 성승욱, 색소폰 황동연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명동의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

2014년에 이어 명동에서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충무아트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주민 대상의 무료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욕구 충족을 위해 기획된 센터의 간판 콘텐츠다.

주페의 오페레타 ‘경기병 서곡’, 푸치니의 오페라 '쟌니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소프라노 윤정빈),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줄리엣의 왈츠' (소프라노 윤정빈), 스메타나의 코미디언의 춤, 로시니의 오페라<세빌리아의 이발사> 1막 중 ‘나는야 이 거리의 해결사’ (바리톤 성승욱),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바리톤 성승욱), 이투랄드의 색소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페퀘나 차르다' (색소폰 황동연),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4번 4악장 으로 이루어진 이번 프로그램은 대중적인 친숙한 멜로디의 유쾌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인다.

한편, 1997년 데뷔한 금난새의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2년부터 농어촌 아이들의 음악교육을 맡아오면서 건물로비 및 갤러리, 야외광장 등 기발하고 다양한 장소에서의 공연으로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승업 충무아트센터 사장은 "가을 명동의 낭만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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