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천 홍성군의원, “홍성의료원 활성화를”

장인진 / 기사승인 : 2018-11-01 14: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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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원은 반대”

[홍성=장인진 기자] 충남 홍성군의회 노승천 의원이 홍성의료원 내포 분원을 반대하고 나섰다.

최근 열린 제255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홍성의료원 내포 분원에 반대한다"며 홍성의료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노 의원은 "충남도의 분원설치 검토계획은 내포신도시에 종합병원 유치가 사실상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이를 당장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포신도시 주민들이 홍성의료원을 멀어서 못가는 것이 아니라 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이 떨어져 기피하게 되고 천안이나 서울 등 타 지역 병원에 가고 있는 실정"이라 지적했다.

노 의원은 "충남도는 내포신도시에 사람이 없어 종합병원유치가 어렵다는 이유로 쉬운 길로 가지 말고 기업유치, 혁신도시 지정 등 다양한 인구유입정책에 발 벗고 나서야 하며, 내포신도시와 홍성읍의 상생 발전을 위해서라도 홍성의료원 내포신도시 분원 설치 계획을 당장 철회하고 홍성의료원의 경쟁력과 활성화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기회에 홍성의료원의 대학병원 위탁운영 등 운영방식에 대해 신중히 검토하고, 직원들의 처우개선도 신경 써야 할 때이며, 특히 홍성군도 홍성의료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민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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