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트로트가수 차수빈, 데뷔곡 '두 번 사랑' 발표

김민혜 기자 / 기사승인 : 2018-11-20 1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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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민혜 기자] 신인 트로트가수 차수빈이 데뷔곡 '두 번 사랑'을 발표했다.

그의 데뷔곡 ‘두 번 사랑’은 차수빈의 아버지이며 사업가인 이희재씨가 직접 작사를 했으며, 조항조의 ‘가지마’, 최진희의 ‘와인’ 등을 만들어 낸 김인효 선생이 작곡한 곡이다.

"주변에서 ‘배우 차승원’을 연상시키는 외모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데뷔 초이지만 유명 배우 선배님에게 누가 될까 매우 조심스럽다"는 차수빈은 시간이 흘러도 끝까지 신인의 자세를 유지하고 싶다는 겸손함을 잃지 않기도 했다.

이번 데뷔 앨범에는 풀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다양한 세션맨들이 참여했다.

학창 시절 야구선수로서 꿈을 키웠던 차수빈은 연습 중 눈을 다치게 됐고, 다른 길을 찾다가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우연한 기회에 가수 ‘팀’과 함께 웹드라마 ‘너에게만 들려주고 싶어’를 찍게 되면서 배우의 길로 본격적으로 들어서게 됐지만 그는 "정말 연기를 잘하고 싶었다. 그러나 나의 부족한 모습에 대해서만 보게 되었고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꿈꾸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오랜 시간 고민하면서 결국 가수로서의 꿈을 꾸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여러 가지 많은 힘든 일이 있었을 때 아버지께서 정말 많은 힘이 되어주셨고 위로해주셨다. 그리고 그런 아버지를 위해서 꼭 성공해서 효도를 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인효 작곡가는 “배우 생활과 발라드에 젖어 있던 차수빈을 구수한 저음과 중음의 멋들어진 목소리로 만들었으며, 감성과 향수를 자극하는 트로트계의 신사로 만들어냈다"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배호의 뒤를 이을 트로트계의 새별”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기획사측은 오는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24일에 청담 프리마호텔에서 오후 4시부터 쇼 케이스 및 팬클럽 창단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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