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푸드플랜 2020’ 농업경영실태조사 실시

박명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8-10 22: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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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시장이 지난 3월7일 열린 시정브리핑에서 ‘푸드플랜 2020’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산시청)
[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는 12일~9월30일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구조 조성을 위한 ‘푸드플랜 2020’ 전략적 시행에 앞서 농업경영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조사원 교육을 받은 통계조사원이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가를 대상으로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하며, 시에서 선정한 전문 조사기관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조사 결과는 지역내 농가의 기본현황, 농산물 생산·출하, 경영비 등을 파악해 아산시 푸드플랜 사업의 일환인 맞춤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중소농 중심의 푸드플랜 생산농가 조직화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농산물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계획생산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생산농가에게는 농가별, 품목별, 지역별 분석을 통해 맞춤형 생산계획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구조 정착을 위한 푸드플랜을 통해 공공급식, 단체급식, 기업체, 일반 소비시장까지 지역농산물 공급을 확대, 약 1000억원의 지역내 소비시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아산시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한 지역 푸드플랜의 가장 중요한 기초자료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조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 농업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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