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싱(smishing) 이렇게 예방하자!

이지향 / / 기사승인 : 2015-03-19 11: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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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산경찰서 수사과 사이버수사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스마트폰 보급률 1위인 우리나라는 스마트폰 금단현상을 호소할 만큼 우리 생활에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 되어 버렸다. 더 편리한 세상에 살고 싶은 욕망과 세계인들과의 소통하고 싶은 열망 속에서 스마트폰은 점점 더 발전해 나가고 있는데 이 틈을 비집고 신종 범죄 또한 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으로 스미싱(smishing) 이라는 범죄를 들 수가 있다. 스미싱(smishing)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스마트폰에 신뢰할 수 있는 사람 또는 기업이 보낸 것과 같은 무료쿠폰제공, 돌잔치, 세금 환급, 모바일초대장 이라는 내용으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여 문자내의 인터넷 주소에 링크를 걸어놓아 그 인터넷 주소에 속해 있는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가 되어 문자를 열어본 스마트폰 사용자도 모르게 휴대전화 소액결재 또는 개인,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신종범죄이다. 스미싱(smishing)은 이러한 변종 악성코드로 소액결재를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폰에 저장된 주소록, 연락처, 사진, 공인인증서 등 금융정보를 빼내어 막대한 재산상의 피해를 끼치기도 한다. 이러한 피해로 인해 가족, 지인들에게 발송된 진짜 문자메시지를 열어보지 않아 서로 얼굴을 붉히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럼 이러한 스미싱(smishing)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시지의 인터넷주소는 클릭을 하지 말하야 할 것이다. 혹시 지인들에게 문자메시지라 발송이 되었다면 미리 전화를 하여 확인을 하는 방법도 좋을 것이다. 또한 미확인된 앱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폰의 보안설정을 강화해야 할 것이며, 이동통신사 고객센터를 통해서 소액결재를 원천 차단을 하거나 결재금액을 제한하는 방법도 좋을 것이다. 스마트폰은 작은 컴퓨터라고 할 수 있으니 공인된 오픈마켓을 통하여 스마트폰용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하여야 할 것이다. 이렇게 예방 조치를 하였음에도 스미싱(smishing)사기 피해를 당하였다면 경찰관서에 신고를 하여 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발급받아 이동통신사, 게임사, 결제대행사 등에 제출을 하여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 내 다운로드 앱을 실행하여 불필요한 파일은 삭제를 하고 백신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치료를 하거나 이 또한 불편하다면 이동통신사를 통하여 휴대폰을 초기화 하여야 할 것이다. 이처럼 몇몇 예방법만 실행을 하여도 스미싱(smishing)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전 국민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 스마트폰을 이용한 신종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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